운빨돌격대 공략 노말 하드모드 가이드 모음

운빨돌격대는 국내에서 개발된 전략 보드 게임으로, 운과 전략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 게임은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을 활용하여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마다 주사위를 굴려 이동하거나 특정 행동을 수행합니다.

운빨존많겜이라는 게임도 이미 유명한데요 같은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운빨돌격대 노말모드 하드모드 기본적인 가이드 및 공략에 대해서 안내하겠습니다.


쌀먹에 대해서 알아보기


운빨돌격대 공략 노말 하드모드 가이드 모음

운빨돌격대 공략

50층 노멀 완전 클리어 후기

먼저 운빨돌격대 가이드 및 공략입니다.

기본적으로 50층 노멀을 완전히 클리어하는 데 무려 32분이나 걸렸네요.

저는 3월 20일에 이 게임을 다운로드했고,
3월 22일 저녁에 첫 클리어를 했습니다.

무과금으로 진행했으며, 퀘스트로 받은 다이아를 활용하여
셰프와 카터만 구매했습니다.

아래에 글에는 운빨돌격대 티어 운빨돌격대 캐릭터 성능등이 기재되어 있으니 미리 한 번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운빨돌격대 티어표 등급표 바로가기


셰프와 공증템 활용

이번 판에서는 10층을 넘어서 10~20층 사이에 셰프를 빠르게 뽑았습니다.
다만, 칼+칼 조합(킬당 공격력 증가 아이템)을
20~30층 사이에서 다소 늦게 만들어서,

초반에는 독수리 딜러들이 킬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3마리를 모아서 탱커 역할을 하게 만들거나,
어쩔 수 없이 2마리를 유지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아시다시피, 킬당 공격력 증가 아이템을 장착한 셰프가 최대한 많은 킬을 해야 하므로
공증템이 준비된 순간부터 딜러를 최소한으로 배치했습니다.
(만약 클리어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당연히 딜러를 더 많이 배치해야겠지만요.)


체력 아이템 & 수은템 활용

몇 층을 지나면서 가방+가방(체력+체력 조합 아이템)을 추가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확신이 없었지만,
실제로 써보니 안정성이 확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롤로 치면 ‘수은 템’ 같은 아이템을 세 번째로 장착했는데,
이것도 꽤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20~30층 사이부터 슬라임 같은 몬스터들이 셰프를 밀치기 시작하는데,
이게 꽤 성가셨습니다.

  • 딜을 넣는 도중 밀쳐지면 **딜로스(딜 손실)**가 발생하고,
  • 딜을 못 넣으면 피흡이 되지 않아서 체력 수급이 어려워집니다.

물론 체력+체력 아이템을 장착하여 체력을 크게 늘려둔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불안한 상황이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 수은 아이템을 장착하자 딜이 안정적으로 들어갔고,
피의 웅덩이 덕분에 피흡도 훨씬 잘 되었습니다.


고연포(사거리 증가 아이템) vs. 수은

22일 낮에 어떤 분이 “셰프 사거리를 늘려주는 아이템“이 좋다고 추천하셨는데,
저도 그 아이템을 써봤지만, 개인적으로는
고연포(사거리 증가 아이템)보다 수은이 더 저에게 맞았습니다.

셰프는 계속해서 탱킹하면서 피흡 & 킬을 반복하는 플레이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수은을 착용하는 것이 더 적절한 선택이었습니다.


공격력 증가 버프 활용

1030층 사이에 ‘셰프 공격력의 2030%를 주변 몬스터에게 피해로 주는 버프’를 획득했는데,
이것이 공격력 증가 아이템의 스택을 쌓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스택을 계속 쌓아가다가,
30~40층에서 살짝 불안한 순간이 있어 카터를 추가했습니다.


카터 & 피의 웅덩이 배치 문제

하지만, 피의 웅덩이 위치 때문에 카터와 셰프를 함께 활용할 수 없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셰프를 카터 뒤에 배치하여 서로 공격력과 체력 버프를 주는 것이었는데,

  • 이미 셰프는 체력+체력 아이템을 통해 매 층마다 체력이 증가하고 있었고,
  • 피의 웅덩이가 아래쪽 제일 앞에 위치해 있어서,
    카터와 함께 두기 어려웠습니다.

그렇다고 피의 웅덩이를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 버프가 생각보다 강력한 피해량 증가 & 흡혈량 증가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산적왕 추가 & 후반부 운영

40층 즈음에 카터를 추가한 후,
별다른 유닛을 추가할 필요가 없어서
치명타 확률 증가를 위해 산적왕을 뽑았습니다.
산적은 3×5 이상 많이 기용했던 것 같습니다.

산적왕도 40층 언저리에서 만들었는데,
그렇게 킬을 계속 쌓아 공격력이 크게 증가한 셰프가
40~50층을 초고속으로 클리어했습니다.


결론: 가장 긴 과정은 ‘셰프 3템’ 세팅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긴 시간이 걸린 과정은 ‘셰프 3템’ 준비였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만 지나가면 나머지는 쉽게 진행되었고,
결국 셰프가 혼자서 몬스터들을 쓸어버리면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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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추천 공략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셰프를 최대한 빠르게 뽑기
    • 공격력 아이템을 장착하여 최대한 많은 킬을 내고, 이를 통해 공격력 버프를 극대화합니다.
    • 체력 아이템을 사용하여 체력을 크게 증가시켜 생존력을 확보합니다.
    • 수은 아이템을 착용하여 밀치기 공격에 대비합니다.
  2. 네 번째 아이템: 피의 웅덩이 버프 준비
    • 피의 웅덩이 버프는 셰프가 즉사하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 한 번 패시브를 사용하고 부활한 후에도 피해량 증가, 흡혈량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체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몹들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
  3. 다섯 번째: 카터 영입
    • 카터는 보조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셰프 혼자서 딜과 탱을 모두 맡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배치하면 좋습니다.
  4. 여섯 번째: 확실한 딜러 or 서포터 (산적왕 등)
    • 셰프의 아이템을 우선적으로 맞춰준 후, 남은 아이템을 줄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 상황에 따라 확실한 딜러를 추가하거나, 산적왕 같은 서포터를 기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첫 클리어는 운도 중요하다

괜히 게임 이름이 “운빨 돌격대“가 아니죠. 😂
저도 첫 클리어할 때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줬지만,
단순히 운이 좋았다고 해서 클리어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운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클리어에 실패했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단순 운빨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의 클리어 방식을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공략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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