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 대상 혜택 바로가기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일자리지원금이라고도 불리며, 중소기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할 경우 최대 1,2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히 대상자인 구직자뿐 아니라 기업입장에서도 지원금을 받기에 서로 윈윈하는 정책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하여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혜택,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내용,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대상, 그리고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 대상 혜택 바로가기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적절한 지원을 받아 직업을 얻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청년층의 고용률을 높이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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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 기업: 사업 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 대상기업. 다만, 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 산업, 청년창업기업 등은 1인 이상도 가능합니다.
• 청년: 채용일 기준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인 만 15~34세 청년. 단, 고졸 이하 학력자,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청년 등은 실업 기간이 4개월 미만이어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의 근무 경험이 필요하며, 고등학교 이하의 교육 수준을 가진 청년들이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추가적으로 자립이 필요한 청년, 북한 이탈주민, 장애인 청년 등 특정 그룹에 대한 지원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상들은 청년의 고용을 더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다양한 청년을 포괄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원 내용:

• 이 지원금은 청년이 채용된 기업에 대해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2023년부터는 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최대 12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한 기업에서 최대 30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각 개인당 월 최대 600,000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1년 동안 지원되며, 청년의 최소 고용 기간은 2년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기업의 채용 부담을 덜어주어, 청년의 직업 안정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즉 신규 채용한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씩 1년간 지원하며, 2년 근속 시 추가로 480만 원을 일시 지급하여 총 1,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

• 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청년보장지원사업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택하고 온라인으로 참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고용24에서 사업장 소재지 관할 운영기관을 선택하여 참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유의 사항:

• 사업주는 청년을 새로 고용하여 중앙부처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해당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지원을 받는 경우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29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제도는 청년 고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과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청년들이 꿈을 이루고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청년 여러분과 기업들이 이 제도를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